조2클래드 편수 냄비를 이유식 한다고 엄마 쓰기엔 작아서 넣어둔거주셨는데
그거 공부도안하고일반 냄비처럼 썼더니겉이 갈변됐어요ㅜㅜ
회복은 어찌 가능한가요
엄마가 딸이 난임으로 고생하다의학의 힘도 많이 빌려또 딸을 갖다보니..
손녀가 걱정되서 그런지 스텐으로 러버메2드 질러주셨어요
봄봄님은 쇼핑몰 매진되서 지시장에서 지르셨다는데
울 엄마는 컴터 할줄 모르셔서 걍 책자보고 지르신듯 싶어요
엄마 마음 생각해서라두 아껴서 이쁘게 잘 쓰고 싶고
울 딸한테는 난임의 고통을 알려주기 싫거든요
열심히 공부해서 쓰려고 당분간은 모셔 두렵니다^^;;
근데 앞에두 말했듯 앞에 편수냄비 하나 준거 갈변된거 쇠수세미로도 안되요
락스는 당근 안썼구요 아까 글 검색 안해봤음 큰일날뻔 했어요
여긴 소다 사기가 그래서 소다 사려면 낭군한테 말해서 한참 나가야거든요
락스에 담궈보려다 혹시나 싶어서 검색하다 가입하고 글 찾봤는데
ㅂㅂㄹㅈ님이 락스에 씻으래서 씻었다가 버리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애때문에 늦게 시도해본게 다행이구 그 글을 늦게봐서 다행입니다
안그랬음 중환자로 만들뻔했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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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욋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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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제이님 답변을 받게 되나니^^
영광입니다~~~아주 므흣한걸요^^
예열을 안하고 바로 사용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되서
예열과 관리에 대해 공부해야 할거 같아서 뒤적뒤적했었는데
다들 식초로 처음에 씻어주고 나름 애정을 쏟더라구요^^ -
더글러스
시어머니께서 휘슬러 냄비세트를 사주셔서 젓가락자국 날까봐 조심조심 쓰다가요. 드디어 저질렀어요. 편수냄비를 잠시 예열한다는게 그만. 방치를 해버려서 정신을 차리고 봤더니 냄비 옆부분이 아래부분만 갈색에서 검정, 보라 ... 뭐라 말할수 없는 색으로 변했더라구요. 나중에 봤더니 엉덩이도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어요. 소다로 닦아 보고 소다에 끓여도 보고 하루동안 담궈도 보고. 아직도 그대로에요. 바키퍼 주문했는데 H몰이 제 맘같지 않게 총알배송을 안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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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아하... 오늘 퇴근길에 백화점에서 스텐세정제를 사야겠어요. 제발 제발 살아나거라... 다신 학대하지 않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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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소다 사서 목욕 시켜줬는데 무광부분은 안살아 나네요ㅎㅎ
저두 좀 더 검색해보고 평 좋은걸루 세정제 사다가 함 해보려구요
nssvd0123님 휘슬러녀석 꼭 성형에 성공하세요 저두 성형 성공해볼랍니다^^
스텐냄비야말로 일반냄비이고 사용법이 다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
(일반냄비처럼 쓰셔서 갈변되었다는 말씀을 하셔서....딴 분들도 오해를 하실까봐....)
다만, 희동이님께서 불을 너무 세게 쓰신 게 갈변의 원인입니다.
이유식용으로 쓸 작은 냄비였다니, 불이 더 작았어야 했고요.
사 두신 제품도 공부같은 거 필요 없이 그냥 쓰시면 됩니다.
타기 전에 불을 줄이면 되고, 너무 안 끓으면 불을 조금 키우면 되고요...
불조절은 어떤 재질의 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