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으로 배송된 백화점 쿠폰모음집(?)을 봤는데
실리트, 쿤리콘, 레슬레르 거의 50% 가격에 팔드라구요.
정말이지... 이 오키를 알게 된지 몇일 안된 초보이자 예비신부인지라...ㅋ
신혼살림 살겸.. 사려고 인터넷 검색했는데
쿠폰에 적힌 모델은 검색이 안되요.
(크기, 양수편수 기억 안남)
- 실리트 인스피레이션 5종 : 398천원
- 쿤리콘 페리니오 3종 : 184천원
- 레슬레 3종 : 496천원
위 제품 가격 개안은건가요??
댓글들 마구 달아주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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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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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제품을 보셔야 하는거죠.
50%가 정말인지! (가뭄에 콩나듯 미끼상품으로 한두점씩을 그렇게 팔 수도 있기는 하니까요)
물론, 정가(?) 를 물으면 두 배 가격을 대겠지만 그게 진짜 정가가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요.
아무튼, 어디에서 사시든 무얼 사시든......
브랜드네임과 할인율~! 이것만 보고 쉽게 판단하지는 마세요.
판매자들(주로 유명 브랜드겠지요)은 그걸 이용해서
아주 저가형의 제품을 만들어서도 그놈의 브랜드네임만 -
한길찬
맞습니다. 미끼 상품!
그리고 세일 폭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몇 십만 원...ㅡ.ㅡ -
큰아
(원글녀)
아~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이님 말씀대로라면 일종의 기획상품이라는 거네요?
백화점에서 의류 기획상품 판매때
브랜드 라벨을 붙이고 그 브랜드의 저가옷을 만들어서 싸게 파는.. 그런셈인가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닌...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이론.. 그럼 다시 혼란이 오는걸요.ㅡㅡ;
그냥 상시판매되는 라인의 제품을 남대문에서 사는게 낫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이 밤에 천원단위라는 끝글자를 못보고 앞에 숫자만 보고 눈 똥그래졌습니다. ^^;; 뭔 냄비세트가 500만원 돈 하냥~컥~그랬는데 그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