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어야 가라앉아요~ 저희 딸이 신랑 닮아서 날 때부터 그런 머리였는데 돌지나면서 차츰 가라앉더라구요 ㅎㅎ 저희 신랑도 완전 삭발에 가깝게 치는 게 아니라 어정쩡하게 짧게 쳐 놓으면 고슴도치가 되요 ㅋㅋ;;

그래요??ㅠㅠ 꼭 가라앉았음 좋겠어요 ㅠ 딸이면 기르기라도 하겟는데 아들인지라 ㅜㅜ .. 흑

아마 커서도 짧은 머리 하려면 손이 많이 갈거에요~ 그래도 길러서 바가지 머리는 가능하실 듯 해요^^

ㅎㅎ 제발 가라앉길 바라네요 ㅜㅜ 댓 감사합니다^^

저희큰딸도 머리가 뻗어서 사람들이 잔디인형 머리닮았다고...초사이언이냐며...ㅠㅠ그래서 계속 사과머리처럼 머리 묶어줬어요....

저희 큰아들이 머리가 다 섰거든요 길르면 가라앉는다는데 김무스처럼 앞으로 뻣더라구요;;; 파마해버렸어요ㅋ 지금은 좀 크니 알아서 차분해지네요

아기가 커서 머리카락이 좀 두꺼워지면서 무거워지면 가라안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5살인데 아직도 짧으면 스네여ㅠㅠ 짧게 치거나 길러서 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