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회원님들께서 글올리신거 봤는데요.
초보이다보니 조금 헷갈리는것도 있네요.(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한일 프라임을 얼마전 구매하고 팬이랑 웍은 물+세제+식초 이렇게 세척하고
키친타올로 닦아 봤는데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안아서리 그냥 사용했습니다.
냄비는 이제 한꺼번에 세척하자니 힘들어서 하나씩 하나씩 세척하는 중인데요.
세척하고 키친타올로 문질러 보니 검은때가 나오길래 물에 식초를 타서 끓이고
다시 세척후 또 문질러 보았습니다.
근데 그냥 키친타올로 문질러 보았을땐 아무것도 나오길않고(뚜껑에선 미세하게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치약묻혀서 문질러 보았는데 시커먼 때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괜히 답답해지데요 이걸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님들 글들을 읽어보았을때 조금 헷갈리는데 세척후에 키친타올 같은걸로 문질렀을때
검은때가 않나오면 그냥쓰면 되는건가요??
아님 치약이나 세정제 같은걸루 문지르면 검은때가 당연히 나오잖아요
그럼 검은때가 안나올때까지 닦아서 사용해야하는건지....
님들께서 키친타올로 박박 문질러 보았을때 때가 안나오면 그냥 사용한다고 하시길래
그러면 되는구나 했는데 그렇게해서 안나오더라도 치약이나 세정제를
사용했을때는 어김없이 검은때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또 찝찝하니까요.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직 스뎅 초보가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제가 결혼한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 아기가 없어서...걱정스럽고
요즘 환경호르몬 땜시 괜히더 예민해 지네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스뎅으로 바꾼건데 괜히 검은때를보니 더 걱정되고 심난하고
괜히 사용했다가 안좋아지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님들 좋은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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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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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치약이나 스텐 세정제엔 연마제가 들어있습니다. 돌가루처럼 미세한 연마제가 들어있어 표면을 미세하게 깎는 역할을 합니다. 당연 검은때는 때가 아니고 깎인 철가루입니다. 스텐이라도 강철로 이루어졌기에 연마제로 닦게되면 계속 깎여나가겠지요. 치약도 유난히 치아가 반짝반짝 하는 치약이 있는데 그것은 연마제가 많이 들어간것입니다. 닦고나서 이가 뽀드득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애써서 일부러 이를 빨리 망가트리는 격입니다. 치약으로 닦지 말고 부드러운 천에 중성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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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
제이님께서 글씨가 읽기 어려우시다고 해서 조금 수정을 했는데 어떠신지 모르겟군요.
이글보시는 다른님들도 읽기 어려우실까봐 조금 걱정이되서리 수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보시기 편하시면 좋은 답변들을 많이 주시질 않을까하는 바람에....ㅋㅋㅋ
보시고 좋은답변 부탁드려요.......*^^* -
호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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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크기를 크게해서 올리면 글자가 겹져보이더라구요. -
다흰
치약과 스텐 세정제의 성분의 차이를 비교하진 못하겠지만 스텐 세정제를 극세사천에 묻혀 두번정도 꼼꼼히 닦아 건조후 극세사천으로 문질러 확인하면 없어져서 그렇게 사용중이예요..면행주나 키친타올로 확인이 안되던 검은때도 극세사천으로 문지르니 계속 나오던데 극세사천도 단향님이 말하시는 연마제 역할을 하기 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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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암죄암
한일본사에서 한일꺼는 치약으로 닦으면 안나온다구해서 치약으로3번 닦으니 안나오더라구요. 극세사로요.
엄지와검지로 거의 손끝&손톱으로하듯 세게 닦았어요. 저는 이렇게해서 잘쓰고있답니다.
근데 글씨가 너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조금 읽기 어려워요.
이것도 화면마다 다르게 보이는지, 저만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 ^^
큼지막해서 좋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