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편분이나 주위분이 운전하시고 덮어놓은건 아닐까요? ?
도망가기바쁜데 수정까지라니...

아는사람은 죄다 함께 고민하고있어요. 그건아닌것 같아요.
신랑이 처음엔 저를 의심하드라구요ㅋㅋ자작극 아니냐며..

근처 씨씨티비나 블랙박스 확인해보세요....ㅜ ㅜ

오늘은 경찰서에 접수하고 왔어요. 내일은 주차한곳 모두 다니며 cctv돌려보려고요. ㅠㅠ

저 정도는 일부러 긁었다기보다는 운전하다가 무엇엔가 긁히며 간것 같아요. 그리고 운전자가 색칠한거 아닐까요?
저렇게 긁기 힘들어요.

운전자가 저에요...
그러니깐 무섭더라구요...
오죽하면 신랑도 저를 의심했을까요.

저희 집 지하주차장이 없는곳인데 세번이나 긁힌거 경찰을 불러도 못잡았네요....흐리멍텅한 예전cctv때매 안보였어요ㅜㅜ진짜 화가치밀어여ㅜㅜ

속상하셨겠어요.
못잡으면 하는수없이 자차보험으로 해결해야할것 같아요ㅠㅠ
보기 숭해요.

제차도저런적있는데...도로변에세워놧었거든요~저는배달하는오토바이를의심했었네요ㅡㅡ^

찾아보는데까지 찾아보려구요..뭔지 왜그랬는지 감도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