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된 아가맘이에요.저도 이것저것 기념일 챙기는거나 사진 찍히는걸 별루 안 좋아해서만삭 촬영이나 50일 촬영두 안했는데요.또한 아기도 아직 어리고, 날씨도 추운데 스트레스 받을꺼 같기도 하구요.
근데, 100일이나 돌사진을 찍어야 할꺼 같은데...헤이리에 있는 꿈꾸는 하루 스튜디오 사진이 맘에 드는데...가격이 비싸기도 하지만, 원본을 받고 안받고의 가격차이가 거의 30~50 차이가 나네요.이곳 스튜디오에서 촬영하신 분 계세요? 어때여?
다른 곳도 가격이 이정도로 세나요?아니면 다른 더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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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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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야
원본 CD도 받으셨어여? 저두 가격은 그 정도에 원본까지 주심 더 좋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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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저도 여기서 찍었어여
비싸긴 하지만 다들 잘해주시고 배경도 이쁘구
아가 스트레스 안받게 잘챙겨주셨네용^^ -
나라찬
두분 다 좋다하시니 맘이 많이 기우네요^^
100일은 그렇지만 돌은 이곳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
블레이
저도 돌만 여기서 했는데 넘 사진 이뻐요ㅎ 근데 단품은 원본이 미포함이라 10만원 더주고샀어요~~ 성장을 안해서 돌이라도 제대로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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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저는.큰애 둘째 다 찍었는데 큰애 때는 사진 액자 모두 만족이었는데 둘째 때는 보지도 않고 결정했더니 좀 실망이었어요.사진은 괜찮았는데 액자가 달라져서 제 스탈이 아니더라고요. 잘 살펴보고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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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단품하심 원본 시디는 안줘요.
따로 돈 더 주고 구입해야 해요.
10만원이었던가.. 15만원이었던가..
오라버니네 여동생네와-두 집은 다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곳에서 찍었는데 - 비교해 봐도 사진은 굉장히 잘 찍고 잘 나오는거 같아요.
하지만 액자는 음.. 그냥 so~so해요.. -
벼리
만삭50일만 여기서 촬영했어요~둘다마음에안들어서 계약취소하고
다른데서찍으려고하네요 비싼만큼의 사진이 나오진않더라구요
다른데도 알아보면 훨저렴한가격에 그정도사진은 찍더라구요
잘알아보고 하세요~~
전 아들 돌사진 여기서 찍었는데요.. 만족했어요..^^ 저도 성장도 안했고 해서 비싸더라고 제대로된곳에서 찍어주자 맘먹고 한거였거든요.. 좀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찍는내내 스트레스 안받고 아이 컨디션 별로라고 따로 일정잡아 다시 추가촬영도 해주셨구요...ㅎ 가격이 걸리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소품이나 배경 서비스등은 매우만족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