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을 좋아하는 아이들땜에 지난 가을에도 그 비싼 금치를 종종사서 수육을 해먹었던 아짐인데요,
저희 4인가족 먹을양은 문제가없는데 손님을 치를때가 문제더라구요.
할때마다 그릇크기가 고민입니다.
젤큰 사쥐가 24cm인데 고기를 넣을때 고기가 겹쳐지게 많이 넣어도 시간이나 불조절은 차이가 없나요?
24cm냄비에 절반이상 찰만큼 고기양을 넣어도 되는지, 아님 더 큰 그릇을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잡채할때 전 당근이 너무 부서져서 안이쁘던데 좋은 비법들 있으신지요.
다른재료는 모두 아~주 이쁜데^^ 당근이 많이 부서져서 지저분해보입니다.
당근만 기름에 볶아서 넣어볼까..고민중.^^
좋은팁 있으면 알려주세여~
댓글 3
2022-07-26 03:39:52
헉~~~전 거의 채우면 안되는줄알고 바닥에 깔린정도나 3/1정도만 채워서 요리했더랬죠.
이무지함을 어찌할꼬~
더큰냄비 살생각했는데 지금 갖고있는걸로 손님상도 차리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