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갑이신데 증상도 같으시네요....
제 방법은요 신나는 음악 크게 듣고요 막 따라서 부르구요
시간 날때마다 혼자라도 돌아다녀요... 아이쇼핑을 하던 꽃구경을 하던 그리고 운동도 하구요
나이는 어쩔수 없으니 기운내시구요... 당연하다 받아드리는게 좋더라구요...
제 경험상 그래요......^^
어디신지 모르겠는뎀 친구 하면 어때요??^^

고맙습니다~~결혼 16년동안 전업주부로 있다가 요즘 신랑 삼실로 출근하거든요~~~월급없이 하루종일 틀에 갖혀있단 생각에 더 그런거 같아요 나이도 그렇구요 저는 금촌에 살고 있는데 가까우면 정말 친구가 되면 좋겠네요^^~

저하고비슷한증세인데요집에혼자있지마시고여기저기돌아다니시다가가끔애들좋아하는데가서햄버거도먹고카페가서커피도마시고혼자서사진도찍으러다니고집에있을때는아이돌노래를듣거나라디오도듣고그래요그러면기분이좀풀리더라구요제경험상...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도 되고 위로도 되고.. 덕분에 힘이 나네요 내일은 웃는 하루가 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마흔셋인데..벌써 그러심 우째요ㅠ
저 마흔하나인데..걱정되네요 ㅠ

ㅎㅎ 성격탓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좀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요~~

저랑 나이가 같네요.
저는 요즘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많아 한숨을 무지 많이 쉽니다. 수시로 욱욱 하면 치밀어 오르네요~
이나이면 요즘은 한창인데 자꾸 사는게 힘들게만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도 재밌는 책들고 오키에가서 커피한잔하면 쫌 좋아지내요~.ㅎㅎ
우리 힘내요!!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같은 연령때끼리 이야기 주고받으니까 훨씬 마음도 후련하고 가벼워 지는것 같아요 같이 힘내세요~^^

사무실이 타이트하게 돌아가지않으심 출근전이나 출근후에 방송댄스나 줌마댄스 운동하세요. 40넘으신분들은 딱입니다~!!!

네 저두 줌마댄스 배우고는 싶은데 워낙 몸치라서~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