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된장국을 2번 끓여봤는데요...
2번다 엄마가 해주신 맛이 아니여요..ㅠ.ㅠ
엄마가 하란대로했는데 왜그런걸까여?
첫번째는 물에 소고기넣구 끓이다가, 된장 1스푼 넣고, 소금으로 간했는데...된장의 깊은 맛이 안나길래
어제는 소고기육수에 된장2스푼 풀어서 넣구, 고춧가루1스푼,국간장1스푼넣었거든요...그리고 소금 아주조금이랑...
근데두, 엄마가 끓여준 깊은 맛의 된장국맛이 아니에여...
다른 비결 모가 있을까여???
댓글 4
2022-07-25 11:00:22
아무래도 어머님의 손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겠죠.. 된장은 파는된장인지 집된장인지...;; 아무래도 시중에 판매하는건 집된장과는 맛이좀 다르구요 그리고 저는 자취할때 다시다 넣고 맛냈어요..ㅋㅋ 은근 괜찮은맛이 나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