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키우는 집냥이들은 안그런데. 예전에 군대있을때 밥주던 짬타이거 아깽이들은 먹을때 냥냥냥 거리면서 먹었던것 같네요.

너무 급하게 먹는거 같기도 하구여..으엉으엉 하면서 급하게 먹는듯해요

제가 돌보는 아깽이?가 있는데 우리 아깽이는 맛있는거 달라고 저를 불러요 근데 우리 아깽이도 미야아야아아아~하면서 먹어요ㅋㅋ 맛있다는 뜻이겠죠?? 먹으면서 미야아야아ㅑ~ㅋㅋ

그릉그릉 아닌가요?ㅋㅋ 아깽이때 너무 맛있으면 그렇게 먹던데..ㅋㅋ
아가가 잘먹는거 보니 무지 건강한듯 보여요^^
어서 남은 아이들 하나씩 더 데려오셔요^^
남매들하고 평생을 같이 할수 있는것도 냥이들에겐 축복인것 같아요^^
워낙 바깥생활하는 길 아이들은 서로 먹고 살기 바쁘기에 뿔뿔히 흩어져 힘들게 살아가는데 ㅜㅜ
삼순이 아빠님께서 그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아가들이라 둘, 셋 그이상 모아 놓으면 모여서 우다다도 하고 엄청

한마리 정도 더 생각하고 있는데 새끼데려올때 삼순이 보는게 너무 맘에 걸려서 지금 생각중이에요..ㅡ.ㅡ

넘 맛있거나 안씹어져도 그러며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