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배꼽을 파서 못파게했더니 성기를 만지더라고요..
그거 못하게 함 애들 성 관념이 삐뚤어질수도 있단 인터넷기사보고 놔뒀더니 다섯살이 된 지금도 만져요 ㅜ ㅜ
시장에서도 마트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아무곳에서나 막...만져요 ㅜ ㅜ
뭔가 놀이같은것에 집중할땐 안만지고 가만히 기다려야 할때 뭐 그럴때 만져요 ㅜ아동 심리상담을 받아야할까 고민이에요...
저랑 같은 고민있으신 분이나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없으시나요..?
댓글 10
-
가막새
-
Soeun
아!나온적 있어요? 그렇구나~함 봐야겠어요 ㅜ근데 요즘엔 미세먼지땜에 못나가구 ㅜ또 제가 일해서 나가 놀아줄수가 없네요.. 그전엔 마니 해줬는데 그때도 이랬거든요..
-
잠팅이
저도그거봤었는데 티를 바지속에 넣어서 입혀줘야안다고 했던거랑
막 못만지게하고 그러면 안되고 관심을 다른곳에 돌려줘야한데요
제가 어릴때부터 배꼽만지는 버릇이있었는데 아직도 만져요,,
아가낳았는데 만삭때도 만지고있드라구요ㅠㅠ
나쁜거 아는데 안고쳐지드라구요
꼭 어릴때 고쳐주셔야 할거같아요 -
피라
저희아들도 그래요..
자기 찌찌도 만져요ㅠㅠ -
레이
저희 아들두 요 ㅜ ㅜ이거 완전 고민거리에요 ㅜ
-
호빵녀
혼내지말아야지 하는데도 그게잘안되네요ㅠㅠ
에너지발산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그것도고민이고..
잘때되면 여지없이 옷걷어 찌찌랑 성기를만지네요ㅠ -
그대와나
저도요 ㅜ ㅜ특히 남들있는데 그럼 막 창피하고...
-
매력돋는 유진님
겉옷으로 가려주기도하고...
모르는척도 한두번인데..우아달에 신청할까 고민도했었어요^^;; -
덕이
저도요.. 아님 아동심리상담 받으러 갈라구요 ㅜ 이제는 그냥 넘길때가 아닌것 같아서요 ㅜ
-
Sweet
저도 아이랑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면 해봐야겠어요ㅠ
지난번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용에 나왔던 애기도 그랬는데. . .그 애는 기저귀까지 풀어서 만지고. . .그러던데. . .해결은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게 놀이터나 놀이공원 같은 곳에서 뛰어 놀게 하라더라구용~~~
다시보기로 한번 보세용~~저 내용밖에 기억이 안 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