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입자가 벽걸이티비를 하며 두꺼운 졸대를 붙여놨길래..
저희가 들어와서 얇은걸로 바꾸고 기존에 붙어있던걸
어젯밤에 떼어냈는데..
벽 시트가 같이 떨어지며 울었어요..
저희신랑이 잘 떼보겠다고 드라이어로 바람쏘이며
떼냈는데..울어서...냉동실서 아이스팩 꺼내서 문질러봐도..
저상태에요...
같은 시트지를 찾지도어렵고...돈들여 벽을갈자니..부담이고
그냥 저대로 두자니.. 신경쓰이는데...
혹시 이런거 어떻게하면 감쪽같이 티안날까요??
댓글 2
2022-07-19 19:03:49
우는 부분에 바늘로 두세번 찔러주시고 공기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