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면 퇴직을해요..사정이 생겨서 일을 6시까지하기 힘들더라구요.
일한답시고 아이들앞으로 든 적금도 걱정되고 제 보험료와 월5만원의 할부금.ㅜㅜ
일을 관둔게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저 아는 곳에 아이들 개학과 동시에 일할 곳이 난 거예요.
9시부터1시반까지..
한편 마음의 여유도 갖고 배우고싶은게 있었는데...
쬐끔이라도 벌어서 가정에 보탬이 되야할까요?
지치고 힘든 제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할까요?
댓글 3
2022-07-18 03:46:14
시간대가 좋네요 무슨 일이신지 궁금하네요 일끝나고 배우고 싶은신거 하면 안되나요? 긴 시간 일하는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있을듯 싶으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