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퍼스프렌드는 소다와 달리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사용후 일반 세제로 한번 더 닦아주면 될까요?
아님 여러번 헹궈주는 걸로 충분할까요?
임신중이라 주방세제도 꼭 친환경제품만 사용하는데 왠지 이걸 사용한 후에는
유해물질이 남아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세척력이 좋은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그리고 소다는 어떤 제품을 주로 사용하시나요?
저는 마트에서 파는 암앤해머 내츄럴쉐이커를 사용하는데 뚜껑이 밀폐가
안되어서 그런지 금방 굳어버리더라구요.
누렇게 변색된 스텐을 닦을 때 별로 효과도 없구요.
어차피 같은 성분이기는 하겠지만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근데 오키에서 공구하는 제품은 너무 용량이 많아서 구입하기가 좀 그렇구요,
내츄럴쉐이커처럼 적당한 사이즈의 플라스틱통에 들어있으면 좋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3
2022-07-17 05:06:18
바키퍼스프렌드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냄새도 좋지 않고 연마를 시키는 데다 닦고나면 쇠비린내까지 나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 쓰게 됩니다. 닦고나면 첫세척하듯이 물+식초+세제 섞어서 다시 닦습니다.
소다는 스텐 사용하다보면 많이 사용하게 되어 작은 플라스틱통에 든 걸로는 감당이 안 되네요. 세척이 잘 안 되는 건 너무 적게 사용해서 그런게 아닐지? 몇키로짜리 사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소다 성분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