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몽란이 자매 엄마로 인사드렸었는데요
어제 제가 1개월된 스코티쉬폴드 남자아이를 데러 왔어요.
밤 늦게 집에 도착해서 친해지라고 거실에 그냥 뒀는데
아뿔사..이게 왠일...
으르릉 대고 하악 거리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우리 초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장아장 걸어다니고-_-
아기냥이한테는 이렇게 막할 줄 몰랐는데
지금 영역다툼 기 싸움 같은거 거는거 맞죠??
여튼 서로서로 각자의 방에 가있고 거실은 아에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1개월된 아기한테 하악 거리는 것도 모잘라서
나중에는 몽이랑 란이 (각 5개월 6개월) 서로 하악 거리고-_-
[서루 그루밍도 해주는 다정한 사인데 ㅠㅠ]
이것 뿐만이 아니에요
결국에는 란이가 사고를.....저희 침대 이불에다가 큰거를 했더라구요-_-
밤 12시가 넘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이불 빨래 했습니다...
나중에는 각각 방에 모래 화장실 더 만들고
초이 아기냥이는 큰방에 따로 사료랑 화장실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저 어떻하면 좋나요 ㅠㅠ
저는 지금 출근해서 큰방 문닫고 초이 혼자 두고 왔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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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05: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