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목욕시킬때 40개월 아이가 쫑알쫑알 말하는데요.... 그게....
엄마~ 우리 어린이집 화장실은 더럽다~
순간 음......
어~ 선생님이 바쁘셔서 이번주엔 청소 못하셨나보네~하고 마무리했어요
전 별루 깔끔떠는 맘아니긴 한데요 좀 신경쓰이는거 있죠...
지혜로우신 오키님들... 이런말 들으신다면 얼집에 어케 액션하시겠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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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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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아~~ 사정이 다 비슷하군요...ㅜ.ㅜ
근데 벌레까지..... 아이쿠 ... -
호습다
음.... 저 어린이집근무할때 화장실잠깐가도되냐구 오셨던어머님계세요~ 지금생각에 아마도 어린이집 청소상태 요런게 궁금하셨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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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그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전 그런 배짱은 없는 소심 맘이네요....ㅜ.ㅜ
애를 위해선 때론 담대함도 필요한데 참..... -
별글
제가 일할때는 매일 청소했는데...
슬쩍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근데 몇십명이 사용하는곳이다보니 순간만을 보고 판단하실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아이들보면서 청소해야하니 어느정도 애들이 가거나 근무시간이 끝나야 청소할수 있거든요~ 여러번 확인해보시고 계속 더러우면 담임이나 원장님께 말씀 드리세요~~ -
찰스
맞아요~~ 우리식구만 사용하는 화장실도 하루만 청소 안해도 지저분한데 여러명이 사용하는데 오죽하겠어요~~
정성답글 감사합니다~~^^
2022-07-15 22:21:14
저희아이도 그랬어요 변기 너무 더럽다고...
~.~ 전화하기도좀글코 나중엔 그러더라구요엄마\변기가 깨끗해졌어 하구요 쫌 그랬네요^^;;근데 어제는 벌레봤다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