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CJ몰에서 휴롬 주문햇는데 오늘 낮 택배아저씨
저녁에 발송예정이라고 전화오더니 저녁9시까지 연락도없고 전화해도 안받길래 잠들엇는데 ..9시30분쯤 아주머니 한분 전화 오시더니 다짜고짜 경비실에서 택배안받아준다고 ...
집에잇으니 올라오시라 말햇는데 물건만 팽 내치고 다시 가려는거
남편이 짐 뭐하시는거냐니까 짜증에 짜증을 ;;
자기가 두번이나 왓다갓다는데..
미리 사전에 전화하시고 오셔야 하는거아닌가요 ? 아마 30분 사이 잠들엇을때 왓다간거같은데
얼척이없네요 ;;그래놓고 우리가 죄송하다고 햇으면 자기가 이렇게 화가안낫을거래요 ㅡㅡ 나참 제가 7시 쯤 전화햇을땐 왜안받앗냐니 자기담당이아닌데 온거라면서 .. 어디서 짜증을 내는건지 참
택배하시는분들 힘든일 하시는거 알아서 그러려니하고 넘기는데
오늘은 너무 기분상하네요 . 가뜩이나 입덧땜에 예민한데
아주머니가 제심장을 바운스바운스 시켯어여 ㅠㅠㅠㅠ
앞으로 CJ 홈쇼핑안할래요 젠장 ㅋ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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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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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Cj택배 진짜짜증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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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같은 사람인가?울집에도 오는 시제이 택배..진짜 콱 욕나와요ㅜ싸가지 더럽게없고 인상도 드럽고..힘들게 일하는건 알겟는데 왕싸가지에..진짜 전화하려다 참앗어요..애이유식을 말도없이 경비실맡기고.한두끝도없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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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름임
전 4-6시사이온다능 문자두 받고 주차장에 차있는거 확인했는데 경비실에 맡기고 가버리심 글서 연락했드니 집에 없어서 맡겼다하심 ㅠㅠ
아기용품이라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11갤 아기 없구 경비실에서 찾아오는데 박스가 저두 들어갈사이즈라 죽을뻔 했다능 나빠요 ㅠㅠ
우리집에이경비실이었던가요 .. 안오구선 완젼 거짓말 ㅡㅡ ;;
그택배회사에 고객센타전화하시든 글남기세요
그런건 얘기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