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신 점집에서 지금 나왔습니다. 날이 너무추워서 안갈까도 했는데 ㅡㅡ;; 그래도 약속인지라 보고왔네요. 간판도 없고 일반 가정집이더라고요. 남자분이 안내해 들어갔더니 젊은 남성분과 아주머니 이렇게 두분 계셨고요 아주머니는 파주에서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차를 줘서 마시고 들어갔는데 좀 놀랬어요. 제가 가보던 점집과는 틀리더라고요.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아주 편하게 잘~~보고 왔어요. 출장도 와주신다해서 더 좋았어요. 물어볼께 아주 많아서 오래오래 들어야 할꺼 같아요. 정말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
2022-07-14 23:48:11
출장 나오시는건 몰랐네요. ㅡㅡㅋ 이런글 정말 기분 좋아요. ^^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