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큰한거 땡길때 가는 몇군데 써 볼게요~ 땡기시는데 고고~

금촌-양평해장국(대하마트 맞은편 빵굼터에서 새꽃1단지쪽으로 좀 내려가시면 있어요~ 선지해장국이에요)
별난명태(금촌초교 맞은편. 섞어탕 사랑합니다~)

운정-강릉추어탕(가장 최근 오픈한 집이에요. 가람상가 맞은편 주택단지 안에 있어요. 며느리돈까스 근처에요. 얼큰추어매운탕 완전 강추입니다.)
곽만근 갈비탕(가람마을 4단지 맞은편 안경점 뒤에 있어요. 순한맛도 있지만 가끔 얼큰이로 먹어요.

와우~너무감사합니다. 알려주신곳은 꼭 한번씩 가볼게요.^^

ㅎㅎㅎ 사정이 있어 두집살림(?)을 하다보니 금촌이랑 운정 둘중 한곳에서 하루 한끼는 꼭 사먹게 되거든요. 순전히 제 개인적입맛이긴하지만, 장사가 그렇게 안되는 집들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