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두 낯가릴시기에 올만에 시골친할머니보면 낯가리구울었네여~~지금은쫌커서그런지 울지는않지만 자기가 다가가진않아여~ㅋ ...낯가리는거~그게지극히정상이에여~육아책보니깐 낯을안가리는게 안좋은거라구본것같아여~

울애기는이주만에밧는데두.울진않는데.말도안하고 ㅋ기분이별로였는지.언저쯤개아나졌나요?

일년에 단 두번보는 친척들 작년 설(15-6개월)까지는 엄청 낯가리더니 작년추석때부턴 잘 놀고 그러더라구요~ 이번 설엔 아주 애교 부리고 첨보는 사촌동서랑도 잘놀고 그랬어요~

낯가림하더라구요.친정부모님보고 우는데 자주못간것같아 미안한 마음들정도로.. 근데 시간지나고 눈에 익으면 웃고요

몇갤예요?
낯가림하는게당ㅈ연한거겟죠?

네.낯가림이 더 똘똘한거라는 증거라해서 마음의 위안만 삼았네요.
만8갤이고 6갤정도부터 낯가림시작했어요

저도 시댁친정이 다 강원도 부산이라 자연스레 자주 못보고살았는데 돌쯤까진 완전 모르는 사람인냥 낯가리더니 지금 두돌인데 이젠 매일보던사람인냥 조아라해요~~^ ^

삼일만에봐도 까먹는거같아요 ㅡㅡ 구리고 낯가림하는아기가 아이큐가높데요 ㅋㅋ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