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는 안 쓰고 싶어서 소금이나 국간장을 쓰는데요.
왜 항상 뭔가 빠진 것 같이 심심할까요?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맛을 내는 법은 정말 경지에 올라야만 하나요?아니면 비결이 따로 있나요?
ㅠㅜ
궁금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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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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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고맙습니다.육수라면 고기로 내는 것인가요?닭고기나 뼈같은것이요?ㅋㅋ 아..제가 봐도 너무 어설픈 질문이네요.정말 몰라서 질문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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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뽀민/멸치나 다시마로 국물을 내도 되구요..고기라..내도 되는걸로 아는데요..ㅎㅎ 뼈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비추천..물론 내도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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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뼈나 고기로 국물을 내면 좀 느끼한 맛이 싫으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미역국 같은 건 사골로 해도 맛나요. 물론, 개일적으로 미역국을 들깨육수로 하는 걸 좋아합니다. (홍합이나 닭고기 육수로 미역국 끓이기도 해요) 콩나물국의 경우에는 그냥 콩나물 만으로도 시원하지만 그래도 뭔가를 더 원하신다면 조개국물(모시조개나 백합, 대합)로 하시면 되고, 된장국의 경우에는 우리가 볶아먹는 건새우나 말린 표고버섯으로 국물내면 감칠맛이 살아요.. 김치국의 멸치랑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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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아하~^o^감사드립니다~~~~~~
2022-07-11 22:58:20
육수를 내서 끓여보세요.. 그럼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맛이나던데요..
그리고,, 은근한 불로 오래끓일수록 맛이 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