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갑자기 키가 확 크더니 무릎뒤가 저렇게 터버렸어요
이제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데
이나이먹도록 한여름에도 남들처럼 맨다리로 반바지도 못입어요 ,,
햇빛에 비추면 더 심한데 사람들이 튼살보고 징그러워 하더라구요
20살때부터 바닷가에서 수영복 입는건 꿈도 못꾸고 ,,,
남자친구랑 캐리비안베이 가보는게 소원이네요 ..
저 이렇게 심한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
진짜 속상해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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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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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새
저도 심한데 걍 입네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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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람
자신감을갖고 입으세요~~들여다봄 거의 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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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멋있었다
튼살 치료있긴한데 비용이 상당하드라구요 전 사람 다리잘안봐서 그냥 입으셔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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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들
튼살 레이저든 뭐든 없애기 쉽지않아요
전 그냥 자신있게 입어요
더운데요뭐~~ -
도래솔
저도 심한데 그냥 입어요 전 닭다리인데도 더울땐 반바지 포기못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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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
완전공감...전 님보다 완전 더 심하게많이 텄어요...저두 짧은거 입어보는게 소원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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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ㅎㅎ 저도걍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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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아무도 신경 안쓸텐데요.... 본인만 신경 쓰이지 누가 남의 다리 빤히 쳐다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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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저도 님 못지 않은데 그냥 입고 다녀요 내 다리만 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넘 신경쓰지 마세요
2022-07-11 21:52:25
저두 심한데 전 걍 입어요..
제 다리만 보진 않더라구요...
님두 넘 흉하지 않은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