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물을 끓이다 잊어버려서 빈주전자로 30-40분정도 끓인것 같은데요. 겹냄비라 맨밑 겹부분이 하얗게 되고 다행이 떨어지지는않았구요. 겉은 그으름과 점들이 난리고 안에는 회색물결무늬와 회색큰 점들이 10개정도 생겼는데 철수세미, ata, 소다 다 해봤는데 아직도 그래로인데요. 다시 소다넣고 끓여놨는데요.

회색물결이 알루미늄 녹아나온것 같기두 하고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써도 될까요? 결혼할때 친정어머님이 해주신 휘*러 인데요. 10년동안 써온 주전자라 정도 많이 들고 해서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