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도 사야 하고 후라이팬도 사야 하는 지경인데요..
넓은 전골에 후라이팬 대용도 가능하다니 일단 냄비를 사서 써보고 내공이 쌓이면 후라이팬을 사야겠다 계획 중입니다..
근데 gs에서 파는 키친아트 클래드(6종) 이랑 cj에서 파는 한일프라임 (4종) 중 갈등이 생깁니다..
가격은 둘다 16만원대이구요..
클래드는 종류가 많은 만큼 잘 골라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카페식구들은 많이 쓰시지 않은 것 같아 좀 망설여 지구요.. 그래서 한일이 더 좋은 건가 싶기두 하네요..
둘다 통삼겹인데 차이가 두께에서 나는 건가 싶어요..카친아트가 2.5mm인데 한일은 기재가 안 되어 있어서 모르겠구요.. ^^
조언 부탁드릴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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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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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기
그러면 좋겠지만서두 한번에 장만하구 잊어 버릴려구요.. 계속 고르다보면 아이들은 뒷전에 두고 맨날 모니터 앞에서 침 흘리며 보고 있을 제 모습에.. ㅋㅋ 답글 감사드려요.. 튼실엄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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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프라임도 두께는 2.5mm입니다. 아마 키친아트는 뚜껑이 유리라 좀 더 저렴한 걸로 알고 있어요. 집에서 가장 많이 쓰겠다싶은 구성으로 구입하세요. 둘 다 가격은 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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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칼잡이님.. 이제까지 치히로를 알아보신분은 처음이시네요.. ^^ 너무 반갑습니다.. 제 큰아들이 좋아하는 영화인데 한글닉네임 생각하다가 물어보니 치히로가 좋다구 해서 얼떨결에 그렇게 됐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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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less
지현님.. 두께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키친아트껀 좀 불편할지도 모르겠지만 같은 사이즈의 냄비들이 호환이 되서 뚜껑 대신 쓸수 있다구 광고하데요.. ^^ 구입결정에 쐬기를 박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모로 가짓수가 많은 키친아트로 결정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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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전 마야자키 감독의 영화는 다아 좋아해요~ dvd도 꽤 갖고 있어요. 정말 그의 정신 세계는 잽이공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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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넘넘 잼있어요
낱개로 24 전골냄비정도 하나만 사서 먼저 써보시고 천천히 제일 이쁘고 필요한것들로 하나씩 사세요..
요즘은 낱개두 판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