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찬통을 가끔 냉동실에 넣는데 쓰기는 괜찮아요. 냉동실 전용용기도 밀폐는 그다지 완전하지 않답니다. 단지 받드와 김치통과 가격에서 엄청 차이가 난다는 거죠.. 김치통은 넓이보다 깊이가 깊어서 실용성은 ...글쎄요..

저는 냉동실에서는 밀폐가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유투락도 넣어보고 그냥 스텐찬합도 넣어보고 뚜껑있는 스텐밥공기도 넣어봤는데... 일단 넣으면 얼게 되니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밀폐가 되지 않아도 될것 같으고.. 스텐밥공기 같은경우에는 비닐랩으로 한번씩 싸긴 했어요..

저는 스텐으로 된 바트 몇개 사용하고 있는데요..높이는 6.8cm 되는 걸루요..크기는 다양하게 되어 있더라구요..마늘 찧어서 종이호일 한장 깔고 마늘 얇게 펴고 그위에 종이호일 한장 또 깔고 해서 마늘 용기로 넣어 놓았는데..조금 마름이 있는거 같긴하구요..밀폐가 되지 않아 냄새가 조금 나는듯 해도 그냥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자님하고 같은 생각.. 완전 밀폐가 그닥 중요할까라는..냉동실에..
어차피 얼릴려고 넣는거고 넣어두면 얼어버리는데 밀폐가 효과가 있남요?

설탕이나 홍자 뭐 이런 가루들은 확실히 밀폐가 중요하더군요.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서 그냥 보관할때는 굳어버리거나 뭉치고 그러던데 완전 밀폐하니 가루가 그대로 보존하더군요.

풀향기님...그렇죠...김치통은 깊이가 깊어서...
이쁜감자님...스텐찬합 냉동실에 넣어도 괜찮던가요? 뚜껑이나 용기에 변형같은거 없으셨는지요...?
다른 마른멸치나 그런것들은 괜찮은데요...국물요리나 국 같은거 남은거 보관할때 밀폐해서 보관해야하지 않나 싶어서요...물기 있는 소고기나 좀 두고 먹게 되는 굴비같은 생선은 어떻게 보관들 하시는지 궁금해요...지금은 비닐이나 프리저락에 보관하고 있어서요...^^;; 랩은 정말 안좋다고 해서 아예 앞으로 안

스컬리님...바트 사용하고 계시는군요...밀폐가 안되면 음식도 좀 그렇고 냉장고에서도 냄새날까봐 걱정되던데...역시 조금 그렇긴 하군요...그래도 바트가 제일 적당할것도 같다는 생각중입니다..
리브냥님...밀폐 안되면 곤란할것 같은 소고기나 국물요리 같은거 때문에요...^^;;

풀향기님으로 검색 하시면 7 2 3 4 번 글에 냉장고 올려 놓으셨어요.
도움 많이 되실 거에요.
저는 냉동실에 밧드에 음식을 담고 , 경우에 따라서 밧드를 종이 봉투에 한 번 더 넣어 주었어요.

아..희망님 감사합니다...검색하러 ===33
아..그런 방법도 괜찮겠네요~~ ^^

전 글라스락, 파이렉스, 유투클릭, 일반유리병(건조한거보관) 다 사용하는데 만족해요. 그래도 아직 몇개는 지퍼백같은게 있네요.. ㅜㅜ 전 액체종류는 보관을 안해서 그건 잘모르겠어요. 거의 고체나 마른것, 생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