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비가 예견 되어 있지만 우중 캠핑을 감행할려고 합니다. 영월 솔밭이나 남강을 갈 계획인데 물이 불어서 계곡에 급류가 흐른다든지 위험하지는 않겠죠? ^^..
가본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되긴 하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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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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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
그런가요..위험은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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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공주
밤새 비라도 계속내리면 불안한 맘과물구경만 하다 오게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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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물놀이는 포기하셔야할듯 합니다
급류로 변합니다
비그친후 3.4일 지나야 물살이 얌전해지죠 -
늘봄
포기입니다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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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런 장마에 물놀이는 못하죠...물살도 빠를뿐아니라 수위자체가 높아지고 흙탕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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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뉴스에서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다고 합니다.
장마철엔 안가시는게 좋을꺼 같애요.
우중도 어느정도여야 낭만을 느끼는건데 이런장마철엔 낭만보단 불안에 떨다 올꺼 같애요. 예전에 계곡 근처 텐트 쳤는데 비오니깐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더라구요. 무서웠네요. 그래서 저희는 안가요. -
벤자민
조그만 도랑이 장마비온후 하룻밤만에 계곡으로 변한것 봤습니다... 큰비온후 지반이약해 한번에 휩쓸랍니다... 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입니다.
2022-01-24 01:30:09
요즘같은 장미기간에는 강변에 사이트를 구성하지 않으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때에 따라서 계곡변도 위험한 곳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행여나 만에하나라도 위험한 상황이 되는경우 몸만 빠져나기셔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