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빠른편이네요! 저희 딸도 혼자밥먹겠다고
땡깡부리고 했답니다! 저는 그냥 둡니다.
막 흘리고 온 몸에 해도....
예기를 하죠! 해보다가 안되면 엄마불러 라구요
제가 밥다먹고 치우면 지쳤는지 숟가락을 놓
으면 떠주면 먹드라구요!!!

밥을 동글동글 집어먹기쉽게 뭉쳐주시고 앞치마같은거해주시고요 혼자 해보고 싶어?그랬구나 하면서 하도록해주세요 흘리는 듯싶우면 살짝 팔 잡아 도와주시구요 ㅋㅋ 혼자 하겠다하는게 기특힌 거예요대단함거구요 최대함배려해주세요~엄마가화내면 아이는 더 고집피울거예요^^ 좀 인내심필요?하지요 ㅋㅋ

우리애는 12개월부터 혼자 집어먹어요~
젖가락질.숟가락도 혼자 잡아요.
포크주면 잡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지네요~ㅎㅎ
지금은 바닥에 흘리지도 쏟지도않고 스스로 잘 먹고 다 먹은후엔 물도 따라마시고 바닥도 닦고 척척 알아서하네요~
아이에게 너가 해보고 싶어했구나~?엄만 응원할게 너 믿어요 한번 해보도록 하자~하면서 줘보세요.
그리고 잘 따라한다면 칭찬해주시구요^^

저희애두16갤인데..그런지한참됐어요..지혼자하려고..밥은다떨어지고..ㅜㅜ
숟가락가지고놀게하면서다른수저로먹여요..아님..
수저에밥퍼서손으로잡게하고..제가입까지무사히~~잘가져가서먹여줌먹구요~~
국에말아줄땐..밥그릇뜨거순거살째만지게하면..장난안치고잘받아먹어요~

우리아이도그래요..온몸에밥풀투성이랍니다..
첨엔강하게못하게하고했는데..이제는포기상태~~
부스터에앉혀서숟가락잡게하고반찬만올려준답니다..
그시기가그럴때인가봐요..뭐든혼자하고싶은?
바지도혼자입겠다..양말도신겠다..어디가려면하루종일걸리네요..

울아가도 돌지남서부터 혼자.먹으려고 해서 숟가락.쥐어주니
흘리면서도 잘먹어요 다만 청소가.힘들뿡이죠 지금 18개월인데.아주 깔끔하게.잘먹어요 근데 요즘엔
혼자.잘.안먹으려해서.먹여주면.그것도 거부하고 4살오빠가.있는데.오빠가.밥먹여줘야.먹네요
그래도 혼자.먹겠다고 할때 맘껏.먹으라고.하세요
전 요금 그.잘먹던 애가.안먹고 있으니 오빠라도 동원해서.먹이는걸로.만족하네요 ㅠㅠ

그냥놔두시구 엄마 필요하면 부르라고 하세요 그것도 때가있어요

저희 딸도 그랬어요 제가주면 안먹고 자가가 먹으려 했어요 한참 고생하다 그냥 두기로 결정하고 뒀어요 물론 무지 흘렸지요 근데 지금은 얼집에서 숟가락질 젤 잘하는 아이에요 쌤이 무지 칭찬하셨어요 짐 33개월인데 거의 안훌리고 밥 국 다 잘먹어요

우리애도 그래요
지금 18개월인데
16개월.정도부터 그랬어요
대신 저희는.합의를 봤죠
엄마가 떠주는걸 아기가 입에 넣어먹는걸로요 ㅋㅋㅋ
그래서 국은 못먹어요
숟가락을 자꾸 세워서 입에 넣거든요 ㅠㅠ

저희딸도 돌 쯤엔 지가 한다고 난리더니..
그것도 시들해지는 때가 있나봐요..
전 그냥 냅뒀어요..
애들도 질릴때까지 하게 둬야 하나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