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터에서 구형 캐슬텐트를 구매한
초보 새내기입니다.
일반 텐트와 달리 실내 바닥이 아무것도
깔려 있지 않던데?
방수포 정도 깔아서 그냥 입식모드로
생활해야는건지?
바닥에 보통 뭘 깔고 생활하시는지요?
아니면 좌식모드로의 생활은 힘든지요?
이너텐트가 따로 없는 캐슬본체라
어떤식으로의 생활이 편할런지요?
궁금합니다. 캐슬 실사용 하시는 분들
답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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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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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누님
간단한거군요. 그걸 여태 고민했으니.
지난번에 정보 주신 분이군요. 또 감사해요. -
큰꽃늘
잠은 아마 야침이 필요할거구요.. 바닥생활 하실거면 이너를 추가하시던지, 아니면 코베아 빅돔 영입하시면 도킹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더울땐 캐슬없이 빅돔+타프 로 가면되구요... 제가 그렇게 사용중이네요...
개인적으로,, 거실텐트로 캐슬.. 좋은텐트라 생각합니다 -
agine
그렇치 않아도 제게 타프빅돔이 있습니다.
도킹해서 사용하면 좋다고 하셔서 캐슬을 구매한거네요.
여름엔 빅돔에 타프로
겨울엔 도킹해서 쓰면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겨울엔 도킹하면 궂이 야침이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전 더이상 장비구입이 버겁네요.
지금 장비에도 수납부담이 커서요. -
연연두
그렇죠.. 도킹하면 빅돔을 이너로 사용할수있으니, 바닥모드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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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캐슬..지금이야 거실형 텐트들이 많이들 나왔지만..예전엔 리빙쉘에 견줄 국산이었습니다. 비추하는 분들 많고 단종되는 마당에..전 좌식사용 목적으로 몇개월 전에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지금 봐도 괜찮은 디자인 같습니다. 캐슬본체 + 스타루스캐슬그라운드시트 + 코베아캐슬그라운드시트(사이드에 10쎈치정도의 벽이 있습니다.) + 캐슬카페트 + 에어박스(야침없이)로 구성했습니다. 손까락품팔아 좀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설치시간 부피는 좀 되지만..저는 좌식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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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그렇군요. 돈이 문제지 바닥에 깔 수 있는 바닥시트들이 있군요. 관심갖고 뒤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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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꽃
동계에도 충분히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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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제가..12월.1월은캠핑쉽니다..11월.2월엔이모드로나갔습니다..완전좌식이야..찬공기가 밑으로 깔려 코는 좀 시렵지만 난방과 들뜬 캐슬 스커트만 잘 공사해주시면..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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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매해 크리스마스캠핑과 설날즈음 새해맞이 캠핑을 캐슬+빅돔으로 다녔습니다... 물론 난로와 전기요는 필요하지요..
방수포깔고 발포매트깔고 좌식으로 사용하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