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의 갈변현상도 구연산을 넣고 끓인 물에 삶아 주면 없어진다고 해서
24cm 양수냄비와 28cm 후라이팬 등이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저렴한스텐 들통을 구입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지금 집에 사용중인 삼숙이가 예전에 나온 거라 알루미늄 제품인데
요즘 나오는 스텐 제품으로 바꾸면 빨래도 삶고 솥도 삶고 일석이조일 듯 한데요..
빨래 삶은 삶통에...스텐팬 삶아도괜찮을까요??
스텐팬 삶고 나서 다시 주방세제로 세척을 하면 괜찮을런지..
빨래삶통에 남아 있을지도 모를 세제성분이 찜찜하기도 하고...
스텐팬과 냄비들도 싫어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되고..ㅎㅎ
하루하루 새로운 고민이 생겨납니다..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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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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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스텐으로 된 다라이(?)를 사서 쓰시는게...김치담글때 절이고 버무릴때, 스텐용기 삶을때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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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제가 스텐삼숙이에다 풍년(3.5L)이 태워서 소다넣고 끓였답니다.요거 요긴하게 잘 씁니다. 가끔 그릇 삶기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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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저도 스텐 들통으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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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스뎅삼숙이 좋아요 예전에 알류미늄은 얼마 못쓰고 구멍나 버렸네요 4년째인데 아직도 짱짱해요 좀 무거워그렇지 평생 앞으로 몇싶년은 쓸듯해요 참고로 이마트보다 코스트코가 만원이상 싸게 팔았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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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틳향기
아하하~ 구연산으로 하면 굳이삶을필요는 없을듯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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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꽃
저랑 똑같은생각을 하고계시네요,,저도 갈변없엘 곰솥찾다가 집에있는 알루미늄삼숙이 스텡으로 바꾸여고 하고 있는데....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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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날
아직까지 스텐들통과 삼숙이 사이에서 고민입니다...저 정말 소심하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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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야
어느걸 선택해도 좋으실듯 하네요. 우리집은 속옷과 수건이 매일 엄청나와서 삶아대느라 삶숙이가 유용하거든요. 근데 삶숙이도 넘치더라구요. 둘중 경제적인걸 택하세요.
답변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삼숙이 괘안아용?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용량 큰게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