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은 스텐이고 몸체가 알루미늄같아요.
10년전인가 ...돈십만원정도 주고 산것같은데..
아주 큰 사이즈거든요. 곰국을 끓일까해서 산건데..

지금 들통이 큰사이즈가 동생네로 가있어서 어쩔수없이 지금 사골을 올려서 끓였어요.
안되겠죠?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던데..
그래도 테팔이란 큰 회사건데 마감을 잘햇을까?하는 생각도..
그러나 몸체가 그냥 코팅도 없고 그냥 알루미늄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수님들???

안되겠어서 중간냄비로 옮기려구요.ㅠㅠ
오늘 무리해서라도 동생네로 가서 내 들통 가져와야할까봐요^^;;

그리고 10리터짜리 알루미늄 테팔압력솥은 어쩌면 좋을까요?
버려야하나요? 아깝다..
뭔 용도로 써야할지..ㅠㅠ 버리긴 정말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