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고민해보신분이나~현재 이렇게 하신분 계신가요?? 급 우울하네요ㅠㅠ..
신랑이 일하면서 휴무때도 살림을 너무잘하는데~이사와서 서울로출퇴근하고 5일근무지만 휴무때 살림도해주고~어젠 많이힘들었는지 폭발했더라구요ㅠㅠ나만 애들둘보고 넘 힘들다생각했는데..난 휴무도없이 이렇게 힘든데..란 생각에 신랑 휴무때 가정에 열심히인 신랑을 뒷전에뒀네요.시댁이랑 같이살다가 친정근처로 이사온거라 더 힘들고 외로운가봐요ㅠㅠ..어차피 신랑이 조만간 이쪽으로 일자리잡으면 새로시작하는건데..육아하라고 하고 제가 일하면 어떨까요??애들때매 같이 일하는건 무리예요ㅡㅡㅋ
이제 백일된 둘째두고 모유잘나오는데 분유먹이고 일하려니깐 걱정도 되구요~일년 채워서 수유하고 일시작하려 했는데 오늘새벽엔 정말 고민되는 밤이네요ㅠㅠ..
저도 우울하지만~오늘따라 울신랑도 넘 불쌍하네요~어떤결론을 내야 될까요~??
댓글 6
2022-07-01 01:35:19
주변에 그런사람 몇 있어요..
단 와이프들이 은행과장들 이어서 연봉이 억대라는거~~
그렇지만 와이프들이 집걱정 안하고 일에 매진 할 수 있죠..
잘 벌 수 있는 사람이 나가서 버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