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년전에 한빛마을로 이사와서 미용실 뚫을려고 가깝고 하길래 가봤는데...
그닥 별로 였어요.
두 아이 컷 했는데... 좀 길이가 안맞게 잘린것 같아서 다시 가서 여기가 더 긴것같다고 했더니
원래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고객의 의견을 듣기보다 본인 의견이 중요한것같은...
그래서 그때 딱 한번가고 바로 다른데 몇군데 찾아서 댕기다가 겨우 한곳 찾아서 정착해서
그쪽 다니고 있어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시니... 전 별로였어요.

서비스업인데 불친절하다면 머리잘해도가기싫을텐데^^
한곳정착은어디에요?미용실찾아다니는것도보통일아닌거같아요ㅜㅜ

이마트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건너편에 안경점 위에 있는 미용실요...
이름이 뭐드라...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ㅋ
전 거기서 원장샘보다 머리긴 지나샘 한테서 머리 해요. 손질하는법도 잘 가르쳐주시고
의견 잘 들어주시고 그러셔서 그냥 편하드라구요. 머리는 잘 해주시는것 같은데 제가 손질을 잘 못해서
... 여튼 전 편하게 해주시는데가 좋드라구요.

저두 한빛상가쪽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맘에드는데가없네요 그나마 한군데 괜찮은곳 찾았네요

그 괜찮은곳 저도 알려주세요^^

7단지맞은편 파리바게트있는 건물에
끌리오헤어라고있어요 요즘 거기다녀요
정하나의봄헤어도 사람많던데~
머리를잘하는거니까 사람들이 많이가는거겠죠~~

별로예여~ 머리도 별로고 친절하지도 않구요

가보기전에 미리 물어보기잘했네요^^

40-50대 아줌마들께서 머리해주시던데요.
그닥 비추

다들 별로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