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텐전기주전자 동네시장에서 샀어요....2만원에...
아주 예전에 커피포트처럼 쓰던 스텡 전기주전자에요....
자동으로 전원꺼지고 그런건아니고.....단지 강약조절만 될뿐이구요
사고나서 집에와서 퐁퐁과 식초로 씻고....내부에 스텐바닥을 보니....스텐이 약간 벗겨져있었어요....
5미리정도 껍질이 벗겨져 긁힌것처럼 되어있거든요
손톱으로 긁어보니....1미리정도의 스턴껍질이 벗겨지고.....더이상은 벗겨지지않았는데
식촛물로 씻어도 긁힌자국은 없어지지않네요
긁힌게 아니라...마치 납땜한 스텐이 벗겨진것마냥....
이거 교환해야할까요?
이물건 한개밖에 없다고 하던데.....다시 가져가봤자 주전자로 교환할수는 없거든요
주문해달라고 그래야하는지....영세한곳이라...나땜에 한개를 주문할것도 같지않고...
티가 확나는게 아니라....별거아니라고 그냥 쓰셔도 된다고 하면.....소심한 저는 어떡하죠?
환경호르몬과 위생을 생각해서 스텐샀는데....찝찝한기분으로 쓰기도 그렇고....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사실....프린세스표 전기주전자 사고싶었는데......아무리 찾아봐도 인터넷에는 안보이더라구요....
댓글 3
2022-06-27 02:54:42
스탠재질이 확실한지 알아야될듯해요.. 18-10,18-8 또는 27종 이런표시가 있나요?
스텐이 벗겨진건 못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