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wmf 압력밥솥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살때 인터넷으로3리터를 12만원 정도에 싸게 구입했는데
패킹이니 뭐니, 갈아줘야 할 소모품 가격이꽤 많이 드네요.
알루미늄 재질이라 싱크대 한편으로 치워진세브 압력솥은
16년이 되었지만 전혀 소모품비가 안드는데
5년 사용한 밥솥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가네요.
또 바람이 새는 걸 보니 패킹을 갈아줄 때가 된 것 같은데
그냥 밥 잘되는 국산 사서 쓰려구요.
가스렌지에 쓰려면 통삼중을 사겠지만
전기렌지에 주로 쓸 예정이라 통삼중 사기가 좀 꺼려지네요.
열효율때문에 통삼중사면 좋겠구만.......
전에 통삼중으로 후라이팬 하나 썼는데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 전기렌지에 못쓰고 있거든요.
압력솥은 후라이팬보다는 두꺼우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통삼중의 특징인데가운데가 솟으면 낭패일 것 같고.....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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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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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아무래도 통삼중은 그럴 가능성이 있겠지요??!!! 압력솥은 바닥이 워낙 두꺼우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졌었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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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전기렌지 사용중이구요, 통삼중 냄비와 실리트실리간 압력솥과 냄비들 사용중이데 큰 문제가 없어요.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는다.. 어떤상황이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오히려 통삼중이 전기렌지에서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기렌지는 잔여열로 마무리 요리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통삼중이 용기의 열을 보존잘해서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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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전기렌지에 통삼중과 바닥5중 냄비를 쓰고 있는데요.
용기의 바닥만 평평하면 어떤 냄비던 상관없어요.
꿈님 말씀처럼 전기렌지가 잔여열로 요리를 마무리 해주니 조금만 끓여도 푸욱 익네요. -
파란
저는 전기렌즈(인덕션)에 wmf 압력밥솥 쓰고 있어요. 바닥만 평평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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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wmf는 다 바닥삼중이라서요. 원래 통삼중은 전기렌지에 쓰면 바닥이 좀 굽어진다는 말이 있답니다. 평평했던 바닥이 바깥쪽으로 살짝씩 들리는 거지요.
통삼중는 바닥이 복록헤지기 쉬워요. 바닥 휜냄비는 전기 렌지에선 꽝이예요, 바닥삼중은 아직 휘는애들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