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년터울이라 유도 했다가 실패하고 집에와서
있는데 예정일지나서 급진통와서 낳았네요
새벽에 살살 거리더니 유도때 보던 이슬이 또 나오더라구요...그리고선 강도가 조금 쎄지고..양수 조금씩 나오고..허리 못필정도까지 진통이랑 입에서 자연적으로 호흡 들어갈때 병원가서 4시간만에 낳았어요
더 일찍 낳을수도 있었다던데..애가 40주1일에 3.77키로로 ㅋㅋㅋ~^^
순산 하십시요!! 홧팅!!

애들때문에걱정이되요ㅠ

전 그 진통인 느낌이 팍와서 애들 얼집 보내구 바로 갔어요.
이슬도비췄구요~~~
다행히 신랑출근전이라, 같이 움직였네요

저도둘은 이슬보였는데 셋째는이슬없이 진통올수있다해서요

셋째진짜...훅오더라구요... .
저는 시작이 7분간격이엿어유...
씻고 병원가는데 30분잡고 가니 2분
금방낳앗어용

아.ㅠㅠ 갑자기훅~오면 정말큰일인데ㅠ

전 생리통 시작할때 처럼 사르르 하길래. 올것이 왔구나 하고. 애들 유치원 등원시키고 병원가서 2시간있다 낳았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진통의 시작을 빨리 감지하는수밖에요. 예쁜 아가 순산하세요^^

저도짐사르르인데 시간이 조금일정해서.걱정이예요

갑자기 진통도 오고 애도 갑자기 나와요 ㅋㅋ진통의 싸한 느낌은 확실한데 주기가 불규칙했어요. 5분 20분 10분 30분. 이렇게요.이거 몬가 싶어서 병원 갔는데 의사가 분만실 가라 하더라구요.혹시나 해서 준비는 해갔지만 정기검진차 갔는데 샘이 셋째니까 집에 가지말고 분만실로 가라더군요.저도 설마설마 분만실 간호사들 저 산모 왜 왔어 할정도 였는데 애를 뙇!!! 낳고 나서도 꿈인지 생시인지 ㅋㅋ 의사샘 아녔으면 집에서 애낳을뻔 했어요.

진통의아픔이아니라 생리통보다 약간
아픈.근데 주기가 거의일정해서.
이러다가진통 일수도 있을거같아서요.
걱정..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