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의 10년째 쓰고 있는데 고무패킹 한번도 안 갈았어요. 물론 주변엔 몇년 안되서 갈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25,000원까지는 안할 거예요. 백화점에서도 팔고 방문판매하는 분들에게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그게 고무도 수명이 있다고 들은 듯해요.. 물론 정해진것은 없지만.. 오래되면 좀 탄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그래서 그때 그때 필요할때 사는게 나을듯해염.. ^^ 돈도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못해도 1년가지 않나요? 이자 따지고 보면 나중에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몇 년은 써요. 우리 나라에도 휘슬러 많이 나오니까 나중에 필요할 때 사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굳이 지금 사서 주방 서랍에 모셔둘 필요까지는 없어요. ^.^

쓰다가 망가지면 교체하세요.
친정에 10년 가까이 모셔만 뒀던 거 결혼할 때 갖고 와서 쓰는데,
사용하고 5년쯤 되니까 한 번 교체해야 하더라구요.
유로매틱인가.. 그거 교체할 때 같이 교체했어요.
2년쯤 지난 지금은 손잡이가 부서져서 A/S 받아야 하는데.. 패킹은 아직 멀쩡해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휘슬러 한국지사로 보내면 A/S 다 해주니까 걱정마시고,
그냥 압력솥만 사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wmf 의 경우 백화점에서 22000원 하더라구요. 패킹값 보고 너무 비싸서 놀랐었어요.

패킹값도 비싸네요. 국산 저도 며칠 전에 바꿨는데 5000원 하던데요?
실리콘도 열에 의해 늘어나고 하기 때문에....누렇게 변색도 되구요.
1년에 한 번 갈아주라고 하더라구요. 오래되면 압력도 좀 새고 그런다네요. 저는 그냥 누래서 갈았어요.

큰 시장 수입그릇 파는데 가면 휘슬러 패킹 팔아요. 1만원입니다.

백화점에서 14000원인가에 샀어요.

몇 년 동안 사용했고, 그러면서 냄비가 까맣게 탈 정도로 과열도 시켜봤고, 또 몇 년 동안 사용 안 한 채 방치도 해봤고 했지만, 언제 꺼내서 사용해도 압력이 새는 경우는 없었어요. 워낙 손잡이에서 꽉 잡아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패킹에 관한 걱정은 사실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정말 몇 년 쓰다가 너무 오래 쓰나? 싶을 때 그냥 갈아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