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된 남아입니다...
밤에 잘때 아직 소변을 못가리네요....ㅜㅜ
너무 깊이 잠들어서 새벽에 깨워도안일어나고 기저귀를 채우면 자다가 답답한지 일어나서 벗고 잡니다...
기저귀 벗으려고 깻을때 화장실가서 쉬 하고 오자고 하면 쉬 안마렵다고 하고그냥 잠들어버리다가.. 이불에 그냥 쉬를 합니다...
하루에 이불 두개씩 적셔서 빨래하기 바쁘네요...^^;;;
이런경우일때 어떻게 자다가 소변 보는걸 일깨워줘야할지 난감합니다...
혹시 방법 알고계신다면 답변부탁드릴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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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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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
제아이도 그래요..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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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c
제아이도5살인데 제가 맨날 깨워 화장실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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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
화장실 가는것두 머니까~쉬통을 옆에두고 자다가 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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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잠들기전에 바로직전에 꼬옥 누게 하고 있어요. 안마렵다고해도. 그전에는 자는아이 12시나 1시경에 안고 화장실변기에 바지 벗기고 그냥 앉쳐났어요. 그럼 누더라구요. 지금은 그단계는 안하고 자기직전에 누게합니다. 저도 5세 남아에요. 한번자면 아무리 안고 이동해서 안깨는 아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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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저희아인 언제부턴가 새벽에 알아서일어나쉬하더라구요 컴컴한대도 알아서화장실잘찾아거던데,,아이근처에 소변기를두시는수밖에,,,바로근처에잇으니 싸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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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똑같네요 저희아이도그러는데 ㅜ이불빨래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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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저희아들 5살인데 혼자 일어나 소변보러가요 그러기까지 이불빨래 장난아니였네요 자기전 꼭 쉬하게하시구요 통을 옆에 두고 주무셔요 어느정도되면 알아서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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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내
저희 애는 자는거 깨우면 아주 난리나요..ㅜ 뗑깡을 너무 심하게부려서 중간에 깨우는건 엄두도않나지만 그래도..한번 두번 서서히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전..딸아이라.. 잘은 모르겠지만..주위에 보니..자면..시간 맞춰뒀다가..일어나서..깡통 대고 뉘이던데요... 전..딸아이인데.. 자다가..새벽 2~3시쯤.. 자다깨서 안고 변기에 가서 뉘이고 했어요..자다가 쉬 마려우면..큰 소리로 엄마를 부르라고 시켜더니.. 자다가 무의식속에서도 엄청 크게 불러서 자다가 놀란 적도 있어요.. 그렇게 좀 하다보니..그냥 가리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