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가입하고 그간 무서워하던 압력밥솥도 사고 플레티나웍에 전골팬도사고.. 25키로 소다랑 구연산도 사고..ㅎㅎㅎ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집에 있는 애들이 궁급해서요.. 1번은 묵직한게 코팅펜같기도 하고.. 생긴건 냄비인데.. 시집올때 엄마가 주신건데요.. 코팅된것 같아서 안쓰고 있었는데요... 혹여 이 넘의 정체가 뭘까요? 엄청 묵직해요. 유리뚜껑에 사진보담 이쁘고^^ 써야하나..말아야하나.. 쬐꼼만 도와주세요~

2번은요.. 집에 있던 애인데요.. 얇아서 오키몰를때 국물 쬐꼼있는 요리했다가 다 망쳤던 기억에, 엄청 구박하고 미워하면서 구섞에 박아두었던 놈인데요..
오키하면서 눈에 뵈는게 스텡이요.. 살다가 어쩜 그리 스텡이 이쁜지..ㅎㅎ 이넘의 정체는 뭘까요? 영어가 약해서 ㅡ,.ㅡ;;; 바닥에 뭐라고 쓰여는 있는데 ㅎㅎㅎ

이 두넘이 다시 쳐박히느냐 빛을 보느냐.. 도와주세요~ 저의 오키 가입후 엉청난 눈팅끝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울아가 이불에 지도 그려서.. 지뿌둥한 날에 이불빨래하다가..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