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못해도 혼자 하도록 하세요.엄마가 마음에 안들으셔도 아이생각대로 쓰라고 하세요.계속 엄마가 해주면 자기가 안해도 엄마가 해주겠지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엄마의 숙제죠 저도 그렇게 해주니깐 초등 6년동안 거의 자기 스스로 잘 안할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하고나서는 엄마 마음에 안들어도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칭찬받으면 자신감이 생겨서 더 잘하거예요 저는 그렇게 못 해쥤어요.우리애들은 벌써 중학생이예요. 보탬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갈수록 엉망이되어가니 불안해서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초1학년인데요.. 따로 봐주진 않아요.. 근데 담임선생님께서 그림일기나 요런거 숙제 내주시면서 받침이나 그런건 잘하든 못하든 그냥 지켜만 봐주시라고 하시더라구요.. 못해도 무한칭찬에.. 조금 더 열심히 했음하는 용기 북돋아주는..근데 그게 맘처럼 쉽진 않더라구요.. 잘할거예요.. 홧팅해요~~^^

까꿍님처럼 중심을잡아야하는데...어렵네여

중심을 잡기보단 아래 아들녀석이 둘 더있다보니~~^^;;

저두 첨엔 어떻게하는지 알려주고 2주정도는 같이 해주곤 지금은 혼자 하도록하고있어요 맞춤법틀리면 다시 알려주고 가끔은 쓰기싫어서 잉잉거릴 땐 애교로 봐주고 이렇게 써볼까??하고 영감을주죠. 지인이 그러는데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책읽기나 글쓰기하는 걸 싫어하는 성향이 있대요.그래서 너무 윽박지르거나 강요만하면 더 하기싫어하게된다네요. 암튼 전 자유롭게 쓰도록하구 내용이 영 이상해도 아이고 잘했네~ 그럼 씨익 웃는 아이가 이쁘네요^^

혹시..둘째이신가요?..ㅋㅋ
저는첫째딸이라...
첫째한테 기대치를 낮춰야하는데..ㅠ.ㅠ

아~~딸이시구나^^ 저두 첫째인데요 기대많이했다가 제가 넘 힘들어서 많이 내려놓고있어요~ 암튼 다른 님이 답변주신것처럼 책읽기하구 내용을 서로 말하기를한다거나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서 생각넓히는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그리고나서 맞춤법에 도전~~~~맘을 내려놓고 천천히 여러방법을 시도해보세요~홧팅욤~

네..고맙습니다

자기생각을 철자틀리고 띄어쓰기 틀려도 첨부터 그냥쓰게했어요
다쓰고나서 틀린거 띄어쓰기 고치라고해주고
그럼 생각에 전혀터치안하구요 딱 한글만알려주게되더라구요
생각을안쓰면 책읽고같이이야기를나누면서 아이생각을 물어보고
지금말한대로 쓰면되겠네 하고 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