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그 심정ㅜㅜ
전 첫째 막 30개월댔어요 입덧 20주까지 미치게하고 현재 25주인데 여전히 헛구역질하고 속안좋고그래요
저도 딸아이 얼집안다니는데 진짜 매일아침 어린이집알아보고싶어져요 입덧은 진짜 진짜 너무싫어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수월해지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아이고 댓글 감사해요 ㅜㅜ힘내야하는데 아 이속매스꺼움진짜 너무하네요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이에요 ㅠ첫째땐 잠만자느라고 몰랐는데 아둘때가 정말 힘들긴 하네요 ㅠ매일 신랑잡아요 일찍좀 오면 안되냐고 아 제발 빨리지나가길요

전 다행히 친정옆이라 입덧심했던 3달은 친정서 밥해결했어요 음식도못하고 냉장고열면 토하고 여전히 냉장고가 무서워요
냉장고청소해야하는데 냉장고채 가져다버리고싶은 맘이예요 입덧 안해보믄 몰라요 그 미식거림ㅜㅜ 사람 미치게하죠
게다 옆에서 첫째가징징거리고 떼쓰믄 더ㅜㅜ 에효 시간이 후딱지나가길요

힘들어서 어째요...남일같지가 않아서....
첫째땐 입덧없이 지나갔는데, 둘째때는 4개월까지 입덧했어요. 6키로빠지고....
우린 애들이 23개월차이거든요. 첫째 15개월쯤? 생긴거라 도저히 혼자 케어가 안돼서 친정가서 4개월까지 누워지냈어요. 가만있다간 멀쩡한애도 굶기게생겨서요. 전 31개월큰애 아직도 어린이집 안보내거 데리고있어요.
입덧이 다르면 성별다르다는 말 그냥 흘려들으면서도 기대했는데.
첫애 아들 둘째 딸이에요^^
딸입덧....어마무시

댓글감사해요^^진짜 죽을꺼같단말 이럴때.쓰는가 싶어요
전4개월까지 가면 클라요ㅠㅠ좀만하고 빨리 이 속좀 편했으면 좋겠어요ㅠㅠ아웅첫째한테두 미안하고 정말 말이아니네요

전 첫째땐 사이다,콜라 이런거 먹고싶더니
둘째때는 사이다,콜라 생각만해도 울렁울렁.
코슷코에서 탄산수 산펠레그리노 사다 대놓고 마셨어요.
입덧 죽을거같은거 진짜 힘들죠....
얼른 지나가기를 바래요.

전첫째 31개월됐구ㅡ 16주됐는데 13주까지 입덧했어요
그나마 얼집가있는동안은 누워있을수있으니까ㅜ
아가태어나기전에 첫째얼집 알아보셔서 적응시키는게좋을것같아요ㅜ
힘내세요!

네 ㅠㅠ저도 그럴생각인데 첫째가 엄마엄마 하면서 얼집예기만하면 우네요 요세 계속 달래고있어요 ㅠㅠ

저 입덧중이여요...^^ 제가먹는것들... 쌀국수 만들어먹기. 매운탕국물.. 밥은못먹고 국물이랑 생선만 ㅋ 못먹을줄알았는데 냄새가 좋더라구요.. 저것도 한두번이지 질려서 못먹어요. 오곡으로만든 과자21 그거먹구요..냉커피 연하게 물처럼 하시구..매실차 얼음띄어서 먹구 그래요.. 모먹고 토할지도 모르니 바로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거먹구요.. 코도 가끔막아요. 집게로 ㅋ 전 이제 11주구요.. 아간 18개월이예요 맨날 티비만 틀어주는 나쁜엄마가됐어요

저랑똑같아요ㅠㅠ첫째아들램21개월이구요?얼집안보내고델꼬있어요ㅠㅠ지금저도6주좀넘었는데?입덧이너무심해요ㅠㅠ
속쓰리고미식거리고ㅠㅠ몇일째기어다니고있답니다ㅠㅠ
아기밥도챙겨주기힘들어서김에싸먹이고ㅠㅠ미안해죽겠어요ㅠㅠ
첫째때도입덧이너무심했던지라둘째는혹시약하지않을까했는데?역시나넘힘드네요ㅠㅠ빨리이고통이끝나기만을기도하고있어요ㅠㅠ
우리힘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