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가 그러네요. 30개월인데 한 번씩 짜증내면서 깨서 한참을 울다 잠들어요 ㅠ 첫째는 그런 적이 없는데...

저희딸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안이 되네요^^;;;첨엔 애가 예민해서 그러겠지 했는데 점점 심해지니 병원갈생각도 하게되요-.-

저희 첫째가 27개월이구 뱃속에 둘째있는데 비슷하네요 ㅎ 전 아빠구요^^; 얼마전까지 엄청보챘어요 감기도 오래하고 장염까지 걸려서 ㅜ 아마 자주깨는건 이유가있을꺼에요 감기때문일수도 아님 군것질 많이하는데 밥을 잘안먹는다면 소화불량이 있을수도있구요 딸래미가 그랬어요 ㅜ 식생활 바꾸고 아픈거 다 나으니까 잘자요 잘자다가 안잔다면 분명 이유가있을꺼에요 체크 잘해보세요 감기 또는 먹고 싸는데 문제가 없다면 저도 잘모르겠네요^^;;

군것질을 마니하긴 하는데 그게 문제일수도 있겠군요 낼은 함 먹이는걸 줄여야 겠네요 아빠신데 아이에 관해 많이 아시네요 와이프분 든든하시겠어요ㅎㅎ

저희 둘째두 짜증내면서 깼다가 자요 두들겨주면 더 짜증내서 그냥 내비둔답니다

저두 내비두는데 계속 우니까 저두 잠깨구 그러네요 내비두는게 맞는걸까요?

저희아가도 두돌지나고부턴 잘자던놈이 부쩍깨서 짜증부리고 울고 한답니다 안아줘도 싫대고
그냥 짜증내라고 두다 진정되면 물먹이고 다시재우네요 ㅜㅜ

벌써 한달넘게 그러네요 저두 모르게 화를 내서 담날이면 미안해요ㅠ

울 아가도 그래요~ 답답한 마음에 수면관련책 읽었더니 야경증일수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찾아온것처럼 갑자기 없어진다고 하네요~만지면 더 화내는 특징이 있는데 이럴땐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라고는 하는데 어렵네용~저두 임신중이라서 왕 힘드네요~동생생긴다는 불안한 심리가 있는
건지. . .

제딸만 있는일이 아니군요 그나마 답이 있는거 같아 안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