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미쿡 밀크팬 사서 아기 이유식이랑
물끓이는 용도루 잘 쓰구 있는데여..
오늘 물 끓이려구 올려놓구 아가랑 방에 들어가서
거의 한시간은 있었나봐여.
빨래 널러 나와봤더니 불이 켜져 있어서...-.-;;
거의 태우기 직전이었답니다...
물이 거의 몇방울 남았더라구여...
아이 낳구 벌써 4-5번 째네여...ㅠ.ㅠ
예전엔 이런거 상상두 못했었는데..흑~~
그래서 왜 하얗게 되는거 있쟎아여..
바닥은 물론이구 옆면두 하얗게 띠를 두른것처럼....
그래서 좀 뒀다가 소다루 닦아보구
또 소다넣구 끓여두 보구 그랬거든여?
그래두 완전히 없어지진 않는데...
냄비가 없어서 그냥 이유식 만들었는데
저걸 계속 써두 되나 걱정이네여...
어떻게 해야되여???
댓글 3
2022-06-20 20:35:09
스텐을 태웠다고해서 성분이 변하거나 해로운 물질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걸루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