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간의 고민끝에 동원kt*를 구입해서 양수 냄비에 신라면을 끓여서 맛있게 먹었는데 문제는 설겆이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첫 세척을 하면서 계속 검은 때가 나와서 닦다가 지쳐, 삶다가 지쳐, 그냥 자포자기로 사용했는데..설겆이를 하다보니 냄비의 겉표면에 갈색은 아니고요, 무광 부분에 약간 검은 빛의 얼룩이 묻어서 식초로도 소다로도 전혀 지워질 생각을 안하네요..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사용해서 세척중에 제대로 닦이지 않은 때가 표면에 붙어 이제는 닦이지도 않는것은 아닌가요?ㅜㅜ
겉면의 얼룩을 제거하지 않고 끓이면 그 얼룩이 표면에 붙어 지워지지 않는다고 제이님이 말씀하신것 같아서요..
그리고 냄비 내부에 생긴 미네랄 얼룩은 제거 하지 않고 사용해도 건강에는 아무 이상없나요? 저는 스텐 세정제 바키퍼스 ***와 같은 세제는 웬지 쓰기가더 그래요..
2022-06-20 09:19:40
얼룩이나 흠집에 관한 질문은
아무래도 실사를 함께 올려주셔야 뭐든 아는 범위 내에서 답을 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봐도 확실치 않을 수가 있는데... 글만으로는 감을 잡기가 더욱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