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아니라 죄송해요 저도 계란볶음밥 할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대충해서 먹게되요

1.저수분으로 오래 하실때는 예열이 필요 없구요(돼지고기류)
.삼겹살 같은거 할떄는 예열 좀 하다가 올려서 굽는게 아무래도 단시간에 겉표면이 익으니까 육즙이 나오는게 덜하겠죠.아니면 좀 강한불로 잠깐 예열했다가 올려도 돼구요
고기같은건 부침이나 달걀처럼 민감한게 아니라서 예열에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그후로도 계속 이 불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상황 봐가면서 약하게 중간불로 ..조절하면서 쓰면 됩니다

2 우선 중불 정도예열한 팬에 고기 넣으세요(이떄 버터 넣으면 타기도 하니 그냥 올리브유나 고기만 넣어도 될거에요)
익히다가 좀 붙는다 싶으면 뚜껑을 살짝 덮어요 그러면 육즙이 나오면서 고기가 떨어지고 속까지 익게 됩니다
다시 열어서 뒤집고 야채,소스 넣고 마저 볶으면 돼요.불은 중불 이상이겠죠

3번은 저는 우선 게란먼저 후라이해서 밥을 볶는 방법으로 해먹어서..
밥을 볶으면 밥에서 나온 녹말성분같은거땜에 아마 팬에 눌러붙는거 같아요


중불이나

시연회 갔다온 동생한테 물어보니 예열한팬에 야채를 볶다가 익으면 계란을 넣고 불을 끄래요 뚜껑덮고 있다가 계란익으면 다시 불켜고 볶고 밥넣고 불끄고 섞었다고 하던데요

고기 구울 때 저는 예열을 충분히 해요. 뜨거울 때 고기를 넣으면 치~!!익~~!! 연기까지 나려고 하죠. 그럴 때 불을 약간 줄였다가 온도 떨어지지 않게 다시 키우죠. 왜냐하면, 온도가 떨어지면 고기에서 육즙이 흘러나와서 아깝거든요. 타지 않을 정도로, 육즙은 나오지 않게.. 글로 쓰니까 어려워보이네요... 하기는 쉬운데...... 그리고, 고기가 팬에 조금은 붙어요. 씻을 때 부담될 정도는 아니지만요.. 하지만 코팅팬처럼 한 판 굽고 두번째 또 굽는

고기를 볶다가 야채를 넣는다.. 이럴 때는 아무래도 찬 재료가 들어가니까 줄이면 안 되겠죠? 어차피 원래 야채 볶을 때는 고온 / 단시간에 하는 거니까 여기서도 불을 줄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