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9개월들어서서 잠이안오네용;;;
8월 24일이예정일입니다.
날짜잡아서 좋은날에 아기낳고싶은마음인데,,,제왕절개하신오키님들 어떻게 날짜잡으셨나요????임신부가 점집가기도 그렇고...좋은철학관아시면 정보좀부탁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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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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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그렇겠죠^^좋게생각하고 편한날잡는게 ;;;조언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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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저도 쭈꾸님말에 동의해요
전 5월초 황금연휴에낳았어요
신랑이 옆에서케어해주고 첫째도 잘챙겨주고 좋았네요^^ -
리네
전 선생님이 좋다는날 했어요^^ 수술해주시는 샘 컨디션이 젤로 중요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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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오호~~의사쌤 한테도 의견물어봐야겠어요^^ 좋은팁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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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빛
저는예약제일없는날두번쨋시간으로수술잡았어용아침애출근하자마자수술함집중멋할거같긍두번째시간에는한번지나고와서정신바짝으로수술할거같아서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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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저도 8월에 수술날 잡아서 둘째 낳았었네여..
전 첫째가 있었던지라 신랑이 휴가 길게 쓸수있는 날로 잡았었어여.
예정일보다 2주빠른 날짜로..
아무리 철학관,점집에서 좋은날 해준다해도 내 편의에 맞지않다면 좋은날일낀 싶어여^^; -
다인
그냥 편한날로 잡는게 제일인가봅니다^^
첫째가있는데 예정일하루지나고 뱃속에서태변을 해서 응급수술했는데 정말다행히건강해요^^~ -
그대와나
전 쌍둥이라 그랬는지; 제 의견없이 개인병원서는 37주들어가는날, 병행했던 대학병원서는 37주마지막날로 담당의분이 정해버리신던데요; 뭐 결국 진통와서 수술하게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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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꿈
보통 주변에보니 둘째 엄마들은 편한날로 잡더라구요~첫째나 신랑분 부모님이요~^^ 케어할아이가 한명있으니 상황고려해서요~^^ 저도 첫애는 응급수술하고 회복을 너무못해서 둘째는 수술못하겠어서 브이백했어요~^^;;
전 그냥 잡은 날이 좋은날이라 생각해여.
첨엔 날 받아서 낳지 않는게 불안했는데, 생각을 바꾸니까 울아가 태어날 날이 특별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