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식용유 발라 연기날때까지 가열...하지 마세요.
옛날에 누군가 제게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줘서 그 팬 닦느라 아주 죽을뻔했습니다. ㅠㅠ
6년된 팬이나 방금 산 팬이나 예열 안하면 달라붙고 예열잘하면 안 붙는 건 전혀 차이 없고요.

저런, 큰일날.......불 납니다. 확 불 붙습니다.
그 다음은 물 붓거나 팬을 던지게 되겠지요?
그러면, 집 탑니다. 부엌만 타지않고 집 탑니다.
연기가 오른다 싶으면, 과열 입니다. 팬에 아무것도 없어도 불이....
거기에 물을 부우면, 화염병 터지는 일 입니다.
스텐 팬의 단점중 하나 입니다. 한번 불이 붙으면, 자체가열로 계속 탑니다.
팬에 있는 기름이 다 타다가 꺼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후의 팬의 모양은, ....
물론 닦아서 다시

에고..그럼 그 글을 본사람은 어케 하죠? 82쿡 살림돋보기에서 길들이기 검색해서 읽어보세요..에고..무섭네요

ㅋㅋ제가 올린 글 중에 어찌나 불이 셌던지... 한 번 읽어보세요. 저도 혼비백산하여 연기를 없애느라 난리났었지만 두부랑 계란은 모두다 미끄러졌댔지요. 제이님의 답글다신 것도 참고하시구요.ㅋㅋ

헉, 미상님의 설명....너무 무써워요~~~

연기가 나도록 예열을 했다가는.....그거 닦느라고 머리에서 연기가 날겁니다~~~~ㅋㅋㅋ

연기나도 예열은 잘 시켜주세요. 예전에 팬에 기름 많이 붓고 계란 깨서 놓고 해서 그냥 먹었어도 건강합니다. 다만 사용법을 알고 나서는 타도먹고 잘되도 먹는데 들러붙은건 그렇더라도 굴러다니는 거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그런 다음은 매일같이 계란 후라이를 먹고 했죠. 굴러다니는게 신기해서.

호텔조리사들이 무쇠팬 사용하때 이방법을 써요
지금 유나맘께서 쓰신 내용중에 빠진것이 있고요
저도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디저트쉐프로 근무할때
주방장 한테 배웠는데 그방법으로 계속해서 코팅하면
팬이길이 들어 아주쓰기 좋고 절대로 달라붙지 않아요
다만 스탠팬이라 색깔이 변할수는 있죠
그리고 태우는 것이 아니라 기름에는 저마다 발연점이 있는데 사용하시는 식용유가
발연할때 팬을 뒤집어 수도물로 식혀주죠 지금은 양식당에서 코팅팬을 많이 사용하지만
코팅이 않되있는

82쿡들어가서 설명을 봤는데 누가썼는지 아주 잘 썼내요
이방법은 팬을 예열안해도 절대 달라 붙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리하때 예열은 기본이죠
다들 겁먹으신 것 같은데 우리집은 환갑넘으신 어머님도 이렇게 코팅하죠
그럼 연습하셔서 사용하시길 !!!!!!!!1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