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쿡 냄비 사서 쓰고 있는데 요리할 때 탕탕 소리가 납니다.;
핫플레이트에 조리하거든요.
이거 뭔가 불안할 정도로 엄청 텅텅 거려서...;
냄비 안쪽에서 뭔가 터지나? 싶기도 하고 차가운 물 넣고 끓여서 폭발하나;
혹은 냄비가 튕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한 열댓번은 텅텅거리는 듯 하네요.
그리고 양파물 끓이는데 왜 바깥쪽에 얼룩이 생겼을까요.;
도무지 이해가 안 되요.
밀크팬이야 돼지고기 삶았으니 그렇다쳐도..; 알수없는 스텐이예요, 흐흐흐
그리고 세척할 때, 뜨겁게 달궈진 상태에서 찬물에 치익 넣어서 설겆이해도 되나요?;
종종 그렇게 닦는데 분리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불안하네요.;
이 세가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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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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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1번 대답인데요... 혹시 냄비에 물기가 있는 상태로 핫플레이트 위에 올려놓으신 건 아니신지요...?? (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 답을 남긴거라면 용서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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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매질
뜨거운상태에서 물이 넣으면 무쇠는 틀어지고 강화유리는 깨지지만 스텐은 괜찮다고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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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예열할때 텅텅거린경우는 있었어요ㅡㅡ 근데 내용물이 담긴상태에선 그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불이 세면 냄비가 누렇게 변하던데.. 혹시 그거 아닌가요? -
아이폰
예열하는 과정에서, 식히는 과정에서 팽창과 수축이 일어나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답니다.
물론,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 건 맞는데 그렇다고 사용하지 못할 정도라고 말하기 역시 좀 그렇고요.
눈에는 보이지 안으나 어딘가 접합면(?) 등에 균열이 생긴 경우에 특히 그럴 수 있고
겹바닥제품에서는 그렇게 소리가 잘 자면 바닥이 분리되는 경우도 생겨요.
상대적으로 클래드 제품은 덜 그러한데, 저도 소리나는 경우를 겪어보긴 했어요.
(구조상, 클래드는 소리가 나
1번 2번은 모르겠구요 3번은 그렇게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스텐이나 또다른 재질들도 갑작스런 온도변화는 좋지 않아요
무쇠나 강화유리도 뜨거운상태에서 찬물이 닿으면 안좋거든요
아니면 3번처럼 하셔서 1번처럼 된게 아닐까요?속에서 약간 사이가 떳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