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압력이 안올라올때는 10이면 10 다 물이 적은 것이었거든요.. 물이 2컵이상이면 된다고 써져 있는데.. 간혹 2컵일때도 압력이 안올라올때가 아주 간혹 있어요.. 그게.. 물이 끓으면서 압력이 형성괴서 벨브가 막히구 난 다음부터 압력이 올려오쟈나요.. 가끔.. 그전에 물을 많이 흡수해 버리는게 있으면 잘 안올라오더라고요.. 무슨소리지.. --;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쌀 2.5컵 하구.. 물 2.5 잡곡이

저도 이런 경험 있는데요.. 아직 원인은 몰겠고 추부분을 확번 건드렸더니 쑤욱 올라 오더라구요. 걸려서 못올라 왔던건지.. 그러곤 다시 밥 잘 했었는데 급기야 오늘은 홀라당 태워먹었어요. 뿌웅~ 하는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ㅠ

저도 그런 경험있었어요 근데 물이 적어서 그런거였어요...약식하는데 물을 안넣고 쌀불렸으니까 괘않겠지했다가 추가안올라와서 홀라당 태워먹었종...ㅋㅋ 그리고 첨엔 간혹 추가 빡빡해서 건들여줘야 올라오더군요..글서 방판아저씨께 as요청했더니 완전히 새걸루 교체해줘서 이제는 안건들여줘도 부드럽게 잘올라가요...

지금 밥하면서 조마조마해 하며 보았는데 한참 김빠지는 소리 나더니 추가 살며시 올라오네요.
어찌나 다행스럽던지... 근데여 전 물이 너무 많아서 추가 안 올라오나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밥 할때 안 올라와서 누른 밥 물 잔뜩넣고 또 불에 올렸었거든요. 압력 넣고 ...
근데 이번엔 스팀홀로 물이 부글부글 흘러나와서 물이 많으면 안되나......추가 또 안올라왔었거든요.
어쨌든 다시 올라와서 다행이구요. 아무 문제 없이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어요.
모든 님들

저도 아직 익숙치 않아서 밥할때는 꼭 옆에 붙어있는답니다. ^^ 혹시나 압력이 안올라오면 냄비밥 모드로 변신했었어요.. 몇번그러더니 이젠 안그러지만.. 암튼 익숙해 지면 괜챦아지실거예요.. 뱃고동 소린 저도 첨 들어보는데 원래 나나요? ^^;

압력솥 검색하면서 보니까 어떤분은 아기가 놀라서 깰 정도의 소리라고 표현하신 분이 있어서요.
위의 뿌 ㄹ님도 소리나는 부분의 이야기하셨잖아요. 근데 전 김빠지는 소리 말곤 들은게 없어서요.
제품이 다른건가...소리 안나도 밥은 잘 되긴하더라구요.

불이 압력 상태로 넘어가기에는 너무 약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제가 나름 불 크기 괜찮다 생각하고 김 올라오는거 한~참을 보고만 있다가 제대로 태워먹었었거든요..
김 나길래 좀있으면 압력추 올라오겠구나 싶었는데 계속 김만 나오고 압력추는 안올라오고...
불이 너무 작지 않은지 한 번 보세요..

저두 나름 약불로 써야한다는 생각에 좀 약한 불에 쓰긴하는데요.
조금만 더 불의 세기를 올려 봐야겠네요.
손으로 구슬도 눌러줘 보고요. 더 열심히 밥 해볼께요. 감사 감사 ㅋㅋㅋ.

저 윗글 쓰구 그날 바로 압력추 안올라왔어요.. 잡곡이었는데.. 조들이 껴가지고.. 못올라왔더라고요..그럴수도 있구나 했어요.. --; 아 그리고 불의 세기 영향있는듯해요.. 모모님 말씀마따나 불이 넘 약하면 압력이 못생기더라고요.. ^^

조나 콩껍질이 끼어서 추가 못 열리면, 압력때문에 밥솥 터질 수도 있더라구요~~ 전에 스폰지에 나왔던 듯.. 그래서 껍질있는 콩 삶기 등은 압력솥으로 하면 절대 안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