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서문시장 가서
ktk 통3중 5종세트 (무광) 21만원에 계약하고 선금 10만원 걸고 왔습니다...
엄마가 지금 형편이 좋지 못하신데도...
다른 건 몰라도 냄비 만큼은 딸래미가 사고 싶어 하는 것 사주고싶으시다고...무리 하시는 거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나머지 잔금은 제가 치뤄야 되는거지만...ㅎ
다른 분들은 얼마에 구입하셨는지...궁금합니다...
혹시 저보다 더 싸게 구입하신 분 계시면 살짝 쪽지 부탁드려요...
정말 정말 부탁드릴꼐요...
댓글 7
-
Sweeety
-
해찬솔
친정엄마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찡~해지는거 같아요. 왜그런지... ^^;; 냄비 잘 사용하시고 행복하세요.
-
수국
잘 구매하셨어요..^^ 그런데요.. 좀 더 싼곳을 찾으면 어쩌시려구요. 환불받으시고 다시 사실려구요?
잊으세요.. -
마루
그가격하세요. 다들...
-
첫빛
거의 그 정도 하지요... 이미 계약 하셨으니 이쁘게 사용하시면 되겠어요^^
친정엄마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
아서
잘 사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더 싼거 알아보셔도 속만 쓰려요;;; 이미 계약금 거셨다면서요...
-
동생몬
어디서 사셨는지..ㅠㅠ 전 하나만 샀는데도..108000원이나...ㅠㅠ
2022-06-08 04:41:56
그정도에 구매 하십니다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