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엔 뭣모르고
큰 카네이션 바구니 보내드렸고작년엔 결혼했다고
좀 작은 카네이션하고 용돈드리고 식사했는데결혼2년차에 생각해보니
어무이가 문구점을 ㅎㅏ셔서
카네이션을 팔고 계신데...오늘 어머님 모시고 좋은곳 가서 식사하고
용돈도 넉넉히 드리고 오면서
카네이션을 안드리고 왔네요 ^^;;
그렇담.. 5월 8일에 카네이션 드리러 가야할까요?
남편은 시덥지 않게 안드려도된다하고
안드리려하니 또 뭔가 허전하고.. ㅋㅋ여러분의선택은..?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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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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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드려야할것같아요~
음~느낌자체가틀릴것같아요‥안주면서운해하실것할것같고,
굳이 시어른이 암말안하시면 드려야할것같은데요‥제생각엔요 -
큰아
어버이날 카톡으로
카네이션 꽃다발 이미지보내드리면
어떨까요? -
트레이
굿굿~ 센스있는 대처법인거 같아요. 또 가는것은 너무 비효율적일뿐 아니라 서로 불편할 수 도 있구요. 카톡 못보실수도 있으니 문자로 사진투척?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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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드리세요 큰돈드는것도 아니고 의미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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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
그래도 드려야 될것같애요^^
문구점에서 팔지언정 며눌이주는 카네이션은 또 다르죵~~ -
낮선검객
. . . . .죄송해요 제목만 보고 와~~~~쎄다 시어머니가 선물받은 카네이션. 파시는 막장 스토린가 보다하고 들어왔어요ㅜㅜ 왜케 자극적인 소재에 집착하는지ㅜㅜㅜㅜ반성해봅니다. . . . . . 참좋은 며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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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용돈을 더 드리는것이 좋을거같아용
2022-06-07 14:28:11
전 안드릴꺼같아요.
오늘 시댁갔다왓는데
용돈드림안받으셔서 선물드리고 식사하고 왓어요.
카네이션은 패스햇어요.
님시엄니께서 카네이션을 파심 요번만 패스하셔도 될꺼같아요~^^